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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내 이름은 지트라고하네. 이 플로팅마켓 마을에서 무예타이를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지. 그렇다고 내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 같은 건 안 했으면 좋겠네.. 난.. 더 이상 누구에게도 무예타이를 가르치고 싶지 않네..
그건 그렇고, 자넨 마을사람들이 얘기하던 모험가 같구만. 그렇다면 좀 부탁할 것이 있네. 플로팅마켓 마을 주변의 늪에는 항상 거대한 구렁이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난 자네가 그것들을 좀 처치해 주었으면 좋겠네. 사실..예전에 내가 가르치던 제자 하나가 이 늪으로 사악한 뱀을 무찌르러 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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