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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투기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건가? 그렇다면 이 쪽에 접수신청을 하게. 미리 말해두지만,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투기대회에 참가할 수 없... 뭐? 자네 투기대회가 뭐냐고 물은 건가? 투기대회에 대해서 들어본 적 없나?
...흠! 용기있는 모험가만이 참가할 수 있는 사냥의 제전, 그게 바로 투기대회이지만... 자네에게는 알려줄 필요도 없었던 것 같군. 모험가라고 하기에 너무 허약한데다가 겁쟁이로 보이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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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까지 오다니. 생각보다 담은 크군. 하지만 260000000 투기대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도 과연 그 용기가 계속될 수 있을까?
이 260000000 투기대회는 위대하신 2101009 폐하의 명으로 열리는 왕궁사냥대회지. 하지만 일반적인 사냥과는 달리, 몬스터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속성의 돌로 흡수해 보석으로 만드는 놀라운 대회이지.
흡수하는 것이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만이야. 몬스터 타격시 힘을 적절히 조절하는 기술, 상태를 알아보는 예리한 눈, 그리고 단번에 보석으로 만들어버리는 날카로움까지... 모두 갖추지 않으면 이 사냥은 쉽지 않아.